CONC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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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더스타 1st Concert 후기


유더스타의 대표인 강태민선생님은 내 보컬 트레이너다. 그래서 본격적인 유더스타 관련 활동을 하기 전부터 이 사업에 대한 계획에 대해 나와 이야기하며 '감탄보다는 감동과 진정성'있는 음악으로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싶다고 하신 기억이 난다.

이번 유더스타 1기 공연을 보고 그런 선생님의 바램과 신념이 정말 그대로 묻어나와서 제자로서 기뻤고 또 한명의 관객으로서 큰 감동을 받았다.

스타 한명 한명 모두 가창력자체가 그렇게 뛰어난건 아니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포함한 그곳에 있던 수많은 관객에게 가슴벅찬 감동을 주는 모습을 보며  '노래란 무엇일까.. 그리고 노래를 진정으로 잘한다는 기준은 무엇일까' 를 깊이 생각해보게 되었다.


또 동생에 대한 마음과 사랑하는 딸에 대한 마음을 노래로 표현한 스타들을 보며 '역시 노래의 참맛은 누군가를 위해 진심으로 노래를 부르는 거구나...' 라고 다시 느끼게 되기도 하였다.

유더스타 공연에는 'Just the way you are' , 'Beat it'같은 하이클래스의 곡도, 스티비원더나 박효신 같은 명품 가수와 경이로움은 없을진 모르지만 적어도 그에 못지 않은, 아니 오히려 그 이상의 '감동'이 있구나라고 느꼈다.
 -김OO-

별'로(路)' 였던 콘서트

안녕하세요.
아직도 감동의 순간이 잊혀지질 않네요. 
입사를 코 앞에 두고 어머니를 떠나보내야했던 가슴 시린 이야기부터, 사랑하는 딸을 떠올리며 가슴으로 노래를 부르셨던 일반인 가수님들. 
꾸밈없는 그들의 숨소리였기에 더더욱 감동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별이 멋진 이유는 스스로 빛나기도 하지만, 다른 이들을 비춰주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유더스타엔터테인먼트는 '별로 향하는 통행로' 역할을 톡톡히 해줬단 생각이 듭니다. 

2기 콘서트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OO-

11월이지만 왠지모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에서 수연이와의 첫 공연관람

수연이와 함께해서인지 수연이의 보컬트레이너 선생님이 사회를 잘보셔서 그런지 몰라도 보는내내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아마 그 둘다때문이었을 것이다.)

공연은 멜론 음원차트17위! 2편의 베스트셀러! 엄청난 스펙을 보유하신 가수 신태순 님의 댄스로 시작되었다.

육덕진 몸매를 소유하고서도 걸그룹 안무를 어떻게 잘 소화하는지 보는내내 충격이 떠나질 않았다.(재밌었다는 뜻)

그렇게 분위기는 달아오르고 첫 무대로 J-HO 무대가 시작되었다.

살아오면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에 그분(예수님)을 믿음으로써 힘을 얻고, 힘든 순간을 이겨내고 했던 과정들을 노래가사에 담아 자작곡으로 불렀던 모습이 아직도 머릿속에 떠나질 않는다.

이후 코이스타, 딸의 결혼식때 노래를 불러주고 싶으셨던 아버지, 돌아가신 어머니를 생각하며 노래를 부르셨 분 등등

굉장한 감동과 여운이 많이 남았던 공연들이었던 것 같다.

마지막으로 피기브라더즈이 부른 10cm의 애상은 진한 감동에 취하여 울적했던 기분으로 돌아갈뻔한 우리들을 흥으로 달래주기에 적절했던 노래였던 것 같다. 

모두가 하나되어 한목소리로 불렀기에 진한 감동을 간직하며 신나는 마음으로 즐길 수 있던 무대였다.
You  the Star 가 준비한 프로젝트는 굉장히 성공적이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3기들의 공연이 기대가 된다.

ps. 음료까지 괜찮았으면 굉장히 좋았을텐데.......ㅋㅋㅋㅋㅋㅋㅋㅋ(농담) 음료는 살짝 싱거웠지만 괜찮았어요
-탁OO-

누구나 마음속에 자신의 노래를 담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소극적인 성격이라 날뛰며 개방적으로 쾌활하게 살고 싶어하는 바람이 있어 힙합, 락, 클럽 음악 같은 신나는 음악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좋아하기만 할 뿐 노래를 못하는 저는 어디 앞에 나서서 부르지 못합니다. 결국 과거의 삶에 안주하며 살나갑니다. 그런대 이러한 상상을! 꿈을! 노래로 제작해 주는 곳이 나타났습니다.
그 곳의 가수분들은 회사원, 뷔페 사장님, 대학입시생, 선생님 등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분들이 가수가 되어 노래를 부르고 계십니다. 흔히 TV나 무대위의 가수를 보면 나도 저 가수들 처럼 박수받으며 노래를 불러보고 싶다고 상상을 한번쯤 해봤을 것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그저 그런 추억으로 끝나죠.

그런대 이 유더스타에서는
노래와 관련 없는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친구, 이웃, 할아버지를 내 이름으로 나만의 노래를 만들어 무대에서 박수 갈채를 받으며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돈이 없어서 노래를 못 불러서 소극적이라 부끄러움이 많아서 가수가 아니여서 등 주저하게 하는 이유는 많습니다. 유더스타에서는 이 장애물을 전부 뛰어넘을 수 있게 도와주고 끝내 내가 말하고 싶었던 목구멍에 막혀 있던 그 갑갑함들을 노래로 승화시켜 감동적인 스토리의 노래로 부를 수 있도록 도와주고 누구나 가수로 만들어 주며 꿈을 이루게 해주는 세상에 단 하나 빠게 없는 콘서트장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유더스타 1회차 콘서트를 다녀와서 온몸으로 그 전율을 느끼고 왔는데 정말 최고였습니다.
- 황OO -

교회 크리스마스 파티를 보는듯이 작고 소소하고 따뜻한 분위기였다!

강태민선생님과 신태순 가수님께서 사회를 보셨는데 두 분 다 위트있게 진행을 잘해주셔서 지루하지 않게 즐겁게 보았다.
가장 기억에 남는건 신태순님의 '낮져밤이' 춤........

내가 제일 와닿았던 공연은 딸의 결혼식 축가를 위해 윤은중 가수님께서 직접 내용을 담고 coy님께서 작사해주신 곡이라고 한다. 수업할 당시 강태민 선생님께서 음원으로 나온 노래를 잠깐 들려주신적 있는데 음원 때보다 훨씬 연습을 많이 하셨는지 라이브로 부르실 때 훨씬 잘 부르셨다.
가사 후렴부분이 나올 때 나도 모르게 눈시울이 붉어졌다. 소중한 사람들이 생각나고 옆에 있는 사람이 더 소중하게 느껴지는 가장 '진정성' 있는 무대였다고 생각한다.

너무 따뜻했고 유더스타 2기 무대도 굉장히 기대가 된다.
-옥OO-

유더스타 제2기 Concert 후기

전체적으로 좋았어요~
늦게나마 자신의 꿈에 도전한다는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그모습이 모두 잘생기고 예쁘게 보였어요~
작은 실수도 웃으며 볼수 있었고
특히 열정이 보여 좋았어요~^^ 
-조OO-

오늘 공연 잘 봤습니다.
공연장 갈 때만 해도 실력도 고만고만하고 그닥 볼게 없는 공연일테니 좀 보다가 중간에 나와야지 생각했었는데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보다가 아재개그까지 다보고 나왔네요.
공연 순서 혹시 짜고친거 아닌가요? 어쩜 그리 첨엔 잔잔한 감동으로 시작해서 마지막 세번째 스타 무대에서 절정의 감동을 주셨는지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이 공연에도 주님의 손길이 구석구석 미친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울러 선생님께서는 재능기부 그 이상을 하고있음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스타가 되는 것은 알고보면 거창한 투자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지금 이순간 내가 스타가 되기로 결심하면 될 수 있다는 확신, 너가 나에게, 내가 너에게 하고싶은 말을 노래로서 더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고 진심을 전할 수 있고 서로에게 별이 되어줄 수 있고 그렇게 하기로 마음 먹는 사람이 늘어갈수록 이 세상은 온통 별로 가득할 것이라는 확신, 그 소명을 주님께서 선생님께 맡겼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세상이 날 인정해주지 않는 것을 탓할 것이 아니라 내가 별이 되기로 마음 먹는 것이 중요하다는 믿음이 강해졌습니다.

주님께서 너를 별로 세우셨으니 세상인들 무엇이 중요하냐는 마음가짐으로 모든 일반인들이 담대히 나아갈 때까지 이 사업 꾸준히 밀고나가시길 바랍니다.

아마 죽을 때까지 쉬지못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ㅋㅋㅋ
아재 개그 넘 좋은데 대박 나시길 아울러 바랍니다. 
-이OO-

자신의 이야기를 노래에 담아서 직접 부르니 그 진심들이 잘 느껴졌어요
응원과 격려가 담긴 노래들이라 마음이 따듯해졌습니다
아깝지 않고 값졌던 소중했던 시간들 이였습니다.
-박OO-

유더스타에서 작업한 스타님들이 자신의 작품들을 발표하는 시간으로만 생각했지 이렇게 감동과 여운 따뜻함이 있을줄은 몰랐다 
스타들 모르게 영상들을 일일히 제작하여 본인들에게 감동을 주고 서프라이즈 시간들을 만들어준 유더스타는 짱인거 같다 
나도 고등학교때 부모님이 음악을 반대하시며 나중에 취미로 하라고 말씀하셨는데 만약 그때 부모님 말씀을 들었다면 유더스타를 만나 앨범을 만들었을라나? 생각했다 
꿈을 이루어주고 사랑을 이루어주는 곳이구나 희망이 있고 소망의 결실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유더스타가 있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다행이다 싶었다. 
-배OO-

일단 되게 가족같은 분위기여서 편하게 볼 수 있었던 거 같아요
한사람 한사람 마다 다 다른 사연들이 있고 그 사연들로 자작곡을 만들어서 부르다 보니까 더 공감할 수 있었던 거 같고
깜짝 영상편지 보면서 저 분들 뿐만 아니라 나에게도 응원해 주는 사람들이 있을텐데 하면서 저도 같이 힘을 얻었던 거 같아서 여러모로 힐링이 많이 되는 공연이었어요. 
-김OO-

유더스타! 음악에 대한 열정만 있으면 꿈을 이룰 수 있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희망찬 콘서트였습니다. 
자작곡을 선보일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었고 자신을 응원해주는 사람들을 모아서 본인도 힘을 받고 사람들도 힘이 될 수 있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노래에 대한 열정이 가득하다면 두려움을 버리고 유더스타를 통해 꿈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김OO-

지난 유더스타 콘서트는 재미와 감동이 적절하게 잘 어우러져 있었습니다. 특히 스타님들의 와이 유더스타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으며, 깜짝 영상 또한 매우 신선했습니다. 모든 면에서 조합이 잘 어우러지는 콘서트였습니다. 이 콘서트를 보면서 어느 누구에게나 스타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유더스타의 기업이념의 대단함을 느낄 수 있었으며, 나도 스타가 될 수 있겠다~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콘서트에도 꼭 가고싶습니다.  
-윤OO-

저는 사랑하는 아내와 4살된 아들과 2기 유더스타를 보러 갔습니다.^^
3명의 주인공의 삶의 이야기와 노래를 들었는데 참 감동적인 시간이었어요.
특히 가수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한 걸음 나아가는 아들에게 엄마가 쓴 편지를 보며 저도 같이 눈물을 흘렸어요. 부모의 마음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어요.
그리고 그 마음을 다시 전달하는 아들의 노래에서도 아들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어요.
학창시절 합창단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노래하는 수학선생님.
주위 친구들과 자신에게 용기를 붇돋아주기 위해 노래를 부르는 한 여대생의 이야기.

너무 기계적이고 기술적인 것에만 집중하는 노래들이 많은 요즘 시대에
비록 가수처럼 잘 부르지는 않지만 자신의 이야기를 떨리는 목소리로 진정성을 담아 부르는 이야기들이 저와 아내와 아들에게 또 하나의 따뜻한 이야기로 다가왔습니다.

중간 중간 MC들의 위트있는 진행도 양념 역할을 톡톡히 해주어서 웃고 울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네요.

이런 좋은 자리를 만들어준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저도 도전해보고 싶네요.ㅎ 
-권OO-